전형적인 조선 상류층 가옥인 김동수 가옥
김동수의 6대조인 김명관이 조선 정소 8년에 지은 김동수 가옥은 흔히 아흔아홉 칸 집이라 부르는 조선 상류층의 전형적인 가옥이다. 그 원형을 지금까지도 잘 보존하고 지켜나가는 가옥으로 그 안에 담겨 있는 전통과 문화 그리고 건축학적 의미는 매우 크다. 집 앞에는 동진강이 흐르고 있으며 뒤로는 해발 150m의 창하산이 둘러싸고 있어 풍수지리에서 명당이라 말하는 배산임수의 터를 잡고 있다. 그래서인지 집안에 들어가는 순간 집의 기운이 느껴지는 듯하며 어디를 둘러보아도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. 조선 시대의 상류층 가옥임에도 소박한 미를 느낄 수 있으며 건립자의 독창성을 엿볼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. 또한, 후세에 보수되거나 개조되지 않고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중요한 민속자료로 평가받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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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 -
발행2015년 07월 02 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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